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딜락 엘도라도 (문단 편집) ==== 엘도라도 브로엄 (1957~1960) ==== || [[파일:external/www.plan59.com/cadillac_1958_eldorado_brougham_01.jpg|width=100%]] || || {{{#fff '''1957년형 [[캐딜락]] 엘도라도 브로엄'''}}} || '''엘도라도 브로엄''' '''Eldorado Brougham''' || [youtube(f9BHeKaF1Ps)] || || {{{#fff '''홍보 영상'''}}} || 1957년, [[캐딜락]]은 [[링컨 컨티넨탈]]과 경쟁하기 위해 기존 엘도라도의 상위트림으로 엘도라도 브로엄을 출시한다. 다만 62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쿠페/컨버터블 차량인 엘도라도와 달리 엘도라도 브로엄은 캐딜락 70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대형 세단이다. 차량가격은 13,074달러에 판매되었다.[* 당시 [[영국]]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세단이었던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Rolls-Royce_Silver_Cloud#/media/File:Rolls_Royce_Silver_Cloud_I_1956_licence_plate_1963_Castle_Hedingham_2008.JPG|실버 클라우드]]와 비슷한 가격이었다.] 차체는 [[피닌파리나]]에서 생산하여 미국으로 가져와 조립을 했고 지붕은 [[스테인리스]]로 처리를 해서 [[컨버터블]] 느낌이 나도록 하였다. [[서스펜션]]은 코일 스프링에서 에어 서스펜션으로 대체하여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했고[* 다만 시대상 기술의 한계 덕분인지 고장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.] 도어는 현재의 [[롤스로이스]]와 같은 수어사이드 도어를 채택했다. 그 당시에는 놀라운 옵션이었던 '''메모리 파워시트''', '''파워윈도우''', 글로브박스에 달려있는 버튼으로 조작하는 '''전동식 트렁크''' 등이 장착되어 있었다. 또 이 차를 구입하면 [[메모장|메모지]]와 [[볼펜]], [[향수(화장품)|향수]], 스테인리스 컵, [[티슈]], [[화장품]] 세트를 제공했다. 그러나 [[피닌파리나]]에서 차체를 제작해오는 방식과 수공생산 방식 때문에 생산 단가가 높아 엄청나게 비싼 판매가격에도 불구하고 [[렉서스 LFA|1대를 판매할 때마다 캐딜락에게 10,000달러의 손실을 안겨주었다.]] 결국 2년 동안 704대밖에 판매하지 못하고 1959년에 단종되었다. 이후 '브로엄' 이라는 이름은 1977년부터 1996년까지 [[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]], [[캐딜락 브로엄]]에 사용되었다. 이후 한동안 캐딜락에서 수공으로 제작하는 호화 차량은 [[캐딜락 프레지덴셜 스테이트 카|대통령 전용모델]]들 외엔 거의 없었으나, 2024년에 데뷔를 앞둔 [[캐딜락 셀레스틱]]이 수공제작 기함으로 등장하면서 엘도라도 브로엄의 [[정신적 후속작]]이 되었다. 다른 점이 있다면 셀레스틱은 다른 카로체리아에 외주를 맏기지 않고 본사에서 직접 주문 수공생산을 한다는 점이 다르다. 여담으로 국내에도 1대가 존재하며, 용인 [[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]]에서 소장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